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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實)로 항구일관( J멜久一貴)한 지성(至誠)의 격발(激發)로서 피이류(彼 異類)로 하여금 각오자신(感범自新)케 하여 오인(홈人)의 결실(結實)은 야 비(野뽑)한 궤정(動L政)을 초월(超越)하여 진정(員正)한 도의(道義)를 실현 (實現)함에 있다. 아 대중(我大짧)이여 공의(公義)의 독립자(獨立者)는 공 의(公義)로써 진행(進行)하겠끔 일체(-切)의 방편(方便)을 다하여 군국전 제(軍國專制)를 삭제(創除)하고 민족평등(民族平等)을 전구(全球)에 보시 (普施)할 것으로서 차 아 독립(此我獨立)의 제일의(第-義)이다. 무력겸병 (武力暴供)을 근절(根細)하여 평균천하(平 均天下)의 공도(公道)를 진행(進 行)할 것으로서 차아독립(此我獨立)의 본령(本領)이다. 밀맹 사전(密盟私 戰)을 엄금(嚴禁)하고 대통평화(大同平和)를 선전(宣傳)할 것이다. 차 아 부국(此我復國)의 사명(使命)이다. 동권동부(同權同富)로써 일체(-切) 동 포(同뼈)에 시 (施)하여 남녀 빈부(男女負富)를 제 (齊)하며 등현등수(等賢等 壽)를 지우노유(智愚老때)에 평균(平均)하여 사해인류(四海人類)를 도(度) 할 것이다. 차아 입국(此我立國)의 기치(題熾)이다. 진(進)하여 국 난불의(國難不義)를 감독(藍督)하여 우주(宇富)의 진선미(員善美)를 체현 (體現)할 것이다. 차 아 한국 민족(此我韓國民族)의 웅시부활(應時復活)의 구경의(究竟義)이다. 차아(此我) 동심동덕 이천만 형제자매(同心同德二千 萬兄弟뼈妹)여, 단군 대황조(樓君大皇祖)께서는 상제(上帝) 좌우(左右)에 명(命)을 내리셔 오등(홈等)에게 기운(機運)을 주시엿다. 세계(世界)와 시 대 (時代)와는 아등(我等)에 게 복리 (福利)를 주고자 하다. 정 의 (正義)는 무 적(無敵)의 검(劍)이므로 차(此)로써 역천(道天)의 마(魔)와 도국(짧國)의 적(戰)을 일수 도결(一手屬決)하라. 이로써 사천군 조종(四千軍祖宗)의 영 휘(榮輝)를 현양(顯揚)하고 이로써 이천만 적자(二千萬未子)의 운명(運命) 을 개척(開招)할 것이다. 기(起)하라 독립군 일제(獨立軍一齊)히 독립군(獨 立軍)은 천지(天地)를 강(網)한다. 일사(一死)는 인(人)의 면(免)할 수 없는 바이므로 견돈(大隊)과도 같은 일생(-生)을 누가 구도(원圖)할 것이냐. 살선성인(殺身成仁)하면 이천만 동포(二千萬同뼈)는 동체(同體)를 부활(復 活)할 것이다. 일신(一身)을 어찌 앗길 것이냐. 경가부국(順家復國)하면 삼천리 옥토 (三千里決土)는 자가(自家)의 소유(所有)이다. 일가(一家)의 희생(構姓) 엇 지 앗갑다 하겠느냐. 자-아 동심 동덕 이 천만 형제자매(我同心同德二千 萬兄弟뼈妹)여 국민(國民)의 본령(本領)을 지각(팀覺)한 독립(獨立)인 것을 198 부천독립운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