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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이 찬 영 (李 燦 英) (1924. 4. 16 - 1983. 5. 13) 이찬영(李燦英) 선생은 평안북도 철산(鐵山) 사람이다. 선생은 일제 말 일본군에 강제 정집되었다가 탈출하여 중국의 유양(劉陽) 주둔 양한명(梁漢 明) 중장 지휘하의 제99부대에서 활약하였다. 그후 광복군이 후방으로 집결할 때에 이찬영 (李燦英) 선생을 위시한 박효근(朴孝根) . 최영 철(崔永喆) . 이경훈(李慶勳) . 심응창(沈應昌) 등은 소속 부대장의 진지한 요청에 의하여 현지 부대에 계속 잔류하여 공 작을 수행하게 되었으며, 광복군 편성에 있어서도 지구대(地區隊) 요원으 로서의 활약을 지속하였다.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63년에 大統領 表출을 수여하였으 며,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부천시에 거주하는 유족으로는 부(編) 심혁분(沈懶分) , 손(孫) 이종회(李 鍾會), 손부(孫揮) 최 궤 채 (崔績菜), 증손(曾孫) 수우(壽雨) . 철우(哲雨)가 있다 @ 參考文敵 : 韓國獨立史(金承學) 下卷 247. 321面 獨立運형ú史(國家報勳處) 第6卷 450 . 451. 620面 獨立有功者功勳錄(國家報勳處) 第5卷 1,043面 156 부천독립운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