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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년 9월 중국군의 유천 계림작전에 참전하였으며， 한편 민족혁명당(民族 童命黨)에도 참여하였다. 1941년 12월에 태평양전쟁이 일어나고 국제정세가 크게 변화함에 대처 하여 임시정부에서는 안으로 자체의 기구와 기능을 강화하고， 밖으로 외 교 · 선전 · 군사활동을 크게 벌이면서 조국 독립의 바르고 빠른 길을 향하 여 매진하였다 1942년 4월 조선의용대가 한국광복군과 합편하게 되자 제 1지대에 편입 되었으며， 동년 10월에 임시정부의 경위대원(警衛隊員)에 임병되어 요인 경호 및 임시정부의 경찰임무를 수행하였다. 1942년 10월 재야 각개 인사를 망라하여 통일의정원 회의가 열리기 직 전까지 임시정부의 실무를 담당했던 직원의 중요 명단을 보면， 국무위원 회 주석 김구(金九) . 내무부장 조완구(趙행九) . 외무부장 조소앙(趙素 품) . 군무부장 조성환(曺成煥) . 법무부장 박찬익(朴贊翊) . 재무부장 이시 영 (李始榮) . 참모총장 유통열(柳東說) . 주미 외 교위 원장 이 승만(李承R免) . 군사위원회 위원 이청천(李춤天) 등이었으며， 선생은 경위대원<경위대 대 장 : 김관오(金冠五) . 대원 : 송복덕(宋福德) . 박수복(朴守福) . 문덕홍(文 德洪) . 전월성(全月星)>으로 활약하였다 .. 선생은 또한 1944년 한국독립당[위원장 : 조소앙(趙素昆)J의 감찰위원으 로 활약하였으며， 한국군 총사령부[총사령 : 이청천(李품天)J의 부원으로서 후열 우측에서 4번째가 송목덕 선생 m. 광복후 부천거주 독립운동가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