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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立有功者 功勳]錄(國家報勳處) 第2卷 369-370面 日 帝f윷略下韓國36年史(國史編幕委員會) 第8卷 391 . 402 . 628 . 706 710 . 854面 韓國人名大事典(新Ji文化社, 1967) 270面 韓~族의 抗멸、 第3篇(金行끊) 226-232面 獨立有功者功勳錄(國家報勳處) 第2卷 369面 13) 박 봉 삼(朴 奉 ~) (1875. 9. 21-1936. 8. 27) 박봉삼(朴奉ψ) 선생은 경남 통영군 통영읍 서호동 사람이다. 선생은 기독교인으로서 통영 기독교회관 등 에서 강연회를 통하여 독립사상을 고취해 오다 가 1919년 3월 1일 독립운동이 전개되자 3 월 15일 통영시장에서 군중들과 더불어 독립만세 시위운동을 펴다가 일경에 체포되어 1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또 제령(諸令) 위반 및 보안법 위반으로 1개월 옥살이를 하고, <우리 농민>이라는 연제로 독립사상을 고취하는 강연을 하였다. 1921년 3월 통영청년회관을 건립 초대회장으로 선임되었으며 또 통영 기독청년회(基督품年會)의 회장으로 있던 1921년 2월 이후부터 표면상 전 도부흥회를 가장한 특별강연회를 통해 민족의식을 일깨웠다. 이때 선생은 주로 농민층을 상대로 식민통치의 부당성에 대한 계몽활동을 벌이던 중, 일경에 체포되어 동년 4월 25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소위 경찰범처벌규칙 위반으로 구류 15일형을 언도 받기도 하였다. 또 상기 회의 회장 당시 <무성영사기>를 구입하여 전국을 순회하면서 농민들에게 독립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독립기금 모금에 전념하였으며, 다 른 한편으로는 수해 이재민 구호에도 헌신하였다. 이로 인하여 선생은 여 러 번 일경에 체포되어 구류처분을 당하였다. 선생은 1927년 3월 신간회 통영지회를 설립하고 초대 지회장으로 선임 되어 활약하였다 III. 광복후 부천거주 독 립운동가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