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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흥사단에서 모여서 오신 분들도 있고, 직접 이곳으로 오신 분들도 계셨다. 누구는 예초기, 낫, 호미 등을 준비해 오셨고, 또 벌초 후에 제를 지내기 위해서 제물을 매년 준비해 오신다는 분도 계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