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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오늘의 주인공은 오천(5000)여 곳이 넘는 우리나라 전,사적지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든 분입니다. 박원연 KDMT대표를 이 자리로 모시겠습니다. => MC, 리포터 일어나서 맞이하고 박원연 대표님 등장, 착석 전혜원>안녕하세요~ 박원연 대표님 (안녕하세요~) 전혜원>Q1.앞서 간단히 소개해드렸지만, 국내 전적지와 사적지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드셨어요.지금까지 누구도 해내지 못한 기록을 대표님께서 해내셔서 더욱 의미있을 것 같습니다.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신 건가요? 박원연 대표님 ( 원래 하는일이 컴퓨터 S/W를 개발하는 일인데, 오래전 일본에 3 년간 혼자 나가 있은적이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카메라로 기록을 남기는 것을 좋아 하게되었고, 그러는 와중에, 아들 둘이 모두 군복무중인적이 있었습니다. 둘째가 포항 해병대에 입대할 때, 훈련소에서 해병대 7대전적지라는 곳을 보고, 아내와 같이 아이들이 고생하고 있으니, 탐방해보자는 것이 구체적으로 탐방을 시 작하게 된 것이 큰 계기가 되었었죠. 처음엔 아내와 같이 했었고, 점점 범위가 확대되다보니, 아내가 포기를 하더군요.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곳에 가서 구경은 안하고 다음 탐방지로만 이동하다보니, 혼 자가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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