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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도는 신천 잠실지역과 같이 살곶이벌(자양동)에 이어진 반도였으나, 중종15년(1520년) 대홍수로 광진교아래에서 뚝섬방향으로 샛강이 나면서 잠실일대는 섬으로 이루게 되면서 샛강을 경계로 북쪽은 신천리 남쪽은 잠실리라 불렸고 서쪽에 약30만평의 농경지에 약 수령 500년되는 뽕나무가 있는 곳을 조선시대에도 부리도(부렴)마을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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