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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s to editor 좋은 의견을 주신 독자 여러분께는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이계호창원시 진해구 월간 「공군」은 ‘사진첩’이다. 사진으로 모든 일들과 행사들을 설명해주니 월간 공군이 공군의 사진 첩으로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특히 ‘포토 프레임’ 코너의 사진을 보면서 공군에서 어떤 일들이 일 어나는지 잘 알 수 있었어요. 사진 한 장의 힘이 이렇게 대단한 줄 이번 4월호를 읽으면서 느낄 수 있 었습니다. 편집실 어쩜! 한 장이라도 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발로 뛰는 저희 편집실에 너무나도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 니다. 앞으로 더 의미 있고 좋은 사진을 월간 공군에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은경부산시 강서구 월간 「공군」은 ‘거름’이다. 입대 이전에 군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알고 갈 수 있기 때문에 군 생활의 좋은 밑거름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리얼병영다큐 공군’ 코너를 보면서 군대 안에 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많은 참고가 되었답니다. 군 생활의 바람직한 모습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게 됐고 군대라는 곳이 친근해지고 내집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에 유익했습니다. 다음 호에도 기대하겠습니다. 편집실 월간 공군을 통해 군 생활의 많은 정보를 알아 가신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다음 호 역시 기대 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찬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강준수충주시 금가면 월간 「공군」은 ‘휴가’이다. 다음 휴가를 기다리듯이 발간을 기다리게 되는 것이 바로 월간 공군이기 때 문입니다. 저는 버드맨을 보고 인상이 깊어서 관심이 많았는데 Hollywood English에 소개된 ‘버드맨’ 편이 작품해설부터 참 좋았습니다. 항상 재미있는 글 올려주시느라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팅! 편집실 저희 월간 공군을 무려 휴가만큼이나 기다리신다니 독자님의 격한(?) 애정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 다. 앞으로도 Hollywood English를 통해서 좋은 작품 많이 소개해드리도록 할 테니 항상 기다려주시 고 기대해주세요! 김영민대구시 수성구 월간 「공군」은 ‘역사’이다. 저희가 함께 이끌어 오고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공군의 과거 부터 현재까지 이어 질 수 있도록 만드는 역사가 바로 월간 공군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기획특집 ‘공군 항공촬영사’를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과거 11비에 같이 근무했던 고미숙 중사의 일취월장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답게 보였답니다. 선 배로서 자랑스럽습니다. 편집실 저희 공군지 편집실의 홍일점 고미숙 중사의 실력은 지금도 계속해서 폭풍성장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노력하 는 그녀의 모습을 다독이고 칭찬해주시는 멋진 선배님, 김영민 상사님의 모습도 너무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34 <4>, . 드 어 도 한 자대 , 장 한 로 버 스 에 서 내리 자 군 가 가 나 를 기 다 리 고 있 다 . 계 은 일병 , 내 선임 이 없 다 . 대신 들어 주 시 겠 다 도 들 어 주 시 더 니 이내 관 함 정리 까 지 다 해주 시 겠 다 니 . 서 , 선 임 님 ! , 가 하겠 습 니 다 ! 음 자 대 에 가 면 선임 님 의 인 하에 생활 관 에 을 고 기 적 인 사항 에 대 한 설명 을 게 된 다 . 장 한 아 무 것 도 모 르 는 전 입 신 병 을 위해 선 임 들 이 관 함 정 리 부 터 세세 한 것 까 지 특 히 더 욱 잘 주 는 데 , 그렇 다 고 심 은 금 이 다 . 아 직 시 작 도 안 했 으 니 까 말 이 다 . 인 터 이 나 선배 들 이 생 활 관 에 서 병 장 선 임 들 이 신 병 오면 군 기 고 장기 자 랑 을 시 다 고 들 었 는 데 , 게 심 호 하 고 들 어 선 생활 관 엔 … 어라 ? 공 군 정 3 장 2 5 3 에 는 ‘ 병 영 생 활 의 자 성 보장 을 위해 기 생 활 관 편성 을 원 으 로 하 부대 특 성 , 인 원 을 고 려 하 여 생 활 관 편성 을 리 할 수 있 다 ’ 라 고 명 시 되 어 있다 . 이에 대 다 수 의 부대 에 서 는 기 생 활 관 도 를 실시 함 으 로 써 생 활 관 원 들 이 원 활 한 의 사 소 통 아 니 라 단 력 전 애 상 에 과 가 있 었 지 만 장 점 만 있 는 것 은 아니 었 다 . 선임 과 자주 할 기 가 줄 어 든 신 병 들 은 무 인수 인 계 부 대 적 응 에 어려 을 게 되 었 고 , 이 에 장 한 도 가 있었 으 니 ! 너 무 친 한 선임 , ! 기 생활 관 ! IN · () 35 근 , 근 , 사 무 실 을 배 정 고 근 을 하는 이 다 . 모 자 , . 군 에 까 지 하 나 하 나 설 반 장 반으 로 했 다 . 사 무 실 에 도 해 번 도 게 실 수 하 지 말 아 지 되 어 보 지 만 려오 는 장 감 에 어 느 ‘ 바 보 ’ 로 해 있 는 나 를 발 견 했 다 . 전 입 오 자 자 바 로 사 무 실 이 정해 있 기 도 하 고 , 자 대 에 면 담 을 통 해 사무 실 을 배 는 경 도 있다 . 어느 경 든 음 사 무 실 의 부 대 장 에 게 인사 를 드리 고 자신 의 책임 면 담 관 과 면담 선 임 으 로 부 터 기 적 인 소 , 행 정 에 관한 O J T ( O n t h e J o p T r a ining : 직 장 내 )을 게 된다 . 음 에 는 구 나 장 감 만 아 니 라 음 은 일 에 실 수 도 하 겠 지 만 , 장 그 가 말 했 듯 이 구 나 한 때 미 생 이 다 . 리 는 이 생 으 로 나 아 갈 음 을 을 . “ 일 병 김 하 은 금 일 부 로 일병 진 을 명 았습니 다 . 이 에 신고 합니다 ! ” 진 , 일 병 이 다 . 장 으 로 전 모 에 진 오 버 로 를 면 더 해 진 작대 기 하 나 가 무거 서 고개를 들 겠 다 는 스 소 리 도 하 한 다 . 단 히 계 장 에 작대 기 하 나 더 그어 지 는 것 이 아니 다 . 선임 들 이 이 병 이 기 에 어 가 줄 수 있 는 실수 는 더 이상 있을 수 없다 . 이 병 기 간 3 개 월 , 어떻게 보면 정 말 을 수 도 있는 시 간 안 지 할 과 일 들 이 있었 고 지 금 의 나를 만 들 었 다 . 이 는 정말 아 무 것 도 모르 는 신병 에 서 어 나 서 자 대 실 무 에 서 1 인분의 을 해내 함은 이 고 임 도 생 것이 다 . 이 작대 기 하 나 는 나 에 게 는 단 히 계 의 상 이 아 니 다 . 책 임 감 이 다 . 그 의미 에 서 무 다 . 일 병 , 이 정 말 군생 활 의 시작 이 다 ! 사 무 실 배 ! 진 신 고 생 활 관에 상병 계장을 단 선임 이 나를 찾아다. 나 의 군 생활에 도 을 주게 토 라 고 소 개하면 서 전 반적 인 자대생활에 대한 설명을 해주 다. 군대에서 토라니! 기 생 활 관 도 는 기들 간의 단 력 친감 의사소통 상 선 진병영문의 발전에 도이 되었지만 시 행 이 생 사 무실 무 인 수 인 계 부대 적응에 어려 을 는 단점, 이를 보하기 위해 생 도가 바로 토 도 라 고도 할 수 있 다 . 토 도 는 군 생활 1 이상의 상병, 병장의 장 병 들 이 신병 과 토- 를 해 로 전입 한 신병들의 기 부대적응 임무 수 행 력 고를 위 해 시 행 되 고 있 는 도이다. 면담을 통해 군생활에 적응하는데 있어서 어 려 이 없는 지 하 고 도 으 로 써 토 - 간 의 상 호 신 성 아니라 실 로 부 대적응에 도 을 주 고 있다. 토 도 AF CULTURE 36.5 Hollywood English (, < > ) 42 Hollywood English 거 장 감 독 로버 알 만은 19 9 3 에 < S hort Cuts> 을 세상에 내 습 니 다 . 이 영 는 다한 미국 중 산 의 을 미니 리 시선으로 들여다 보고 있습니 다 . < > 은 미국 소설계의 거 장 레이 드 버 의 주 같 은 단편소설을 여 러 편 어 색한 작품이어 서 가 되기도 했습 니 다 . <바 > 로 아 데 미 감독상을 은 거 장 알레한드로 잘 레 스 이리 가 만 든 < 버 드 맨 > 도 레이드 버 의 소설을 영의 소재로 하 고 있습니 다 . 그 소 설의 은 ‘What We Talk Ab out When We Ta lk About Love’ 리가 사랑에 관해 말할 때 하는 이 기 입니다. 영 속 에 장하는 로 드 이 의 이 기 도 합 니다. 그데 아 이 러 니하게 도 중 의 을 고 주인공 배 역 과 감독 역할까 지 은 리 ( 이 )은 아내에게 도 에 게 도 사랑 점수는 점 에 가 습니다. 리 은 이번 이 그에게 아 줄이 주 간히 바 라 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리 은 어떤 인 일 까요? < 버 드 맨 > 의 주인공 버드 맨은 < 배 맨 > 1편의 주인 공 을 러 한 터 입 니다. 대 배맨이 바로 이 이니까 요. 가상 의 작품 < 버 드 맨> 의 주인 공 으 로 서 한때 할리 드 블록 버스터 시리에 하 스로 사랑 았 던 리 은 이 은 입니다. 리 설 을 고 가발 을 는 작 은 배맨이 임무 를 내고 면을 는 작 을 상 하는 데 요 , 리 가 많이 진 은 이 의 모 습을 인 하 노 라 면 민이 니다. 그 라 한 그에게 버드맨 터 가 이 나나 리 을 유하기도 하고 질 하 기 도 합니다. 그 버드 맨은 리 의 상 속 자신 입 니다. 성공을 담보할 수 없는 로드 이 에 서 고된 을 지 말고 할리 드 로 아가 라고 드니다 . 하지 만 계 에서 기 력 과 력 으로 부 를 고 싶은 리 은 < 버 드 맨 > 4편을 찍으라고 유 하는 버드 맨에게 43 해 할리 드에 아갈까 요 ? 프리 공 도중 자 배 프가 게 다 니 다 . 그의 기 력 이 작품을 을 거라고 정 해 리 은 프 가 다 친 자기 가 력을 과 라고 고 싶어합니 다 . 리 은 ‘ 잘 나가는 배 ’ 이(에드 드 노)를 자 리에 는 데 요, 분에 매 도 배로 니다. 이 는 거 이 없는 터여서 인 의 충고도 서 지 습니다. 국 을 하는 리과 부 히 는군요. 그 일 까 요 , 번 프리를 참하게 니 다 . 사 실적 기 여 관 에 게 더 다 이 가 을 셔 가 기 하 질 나 , 드 신 장 면 에 서 실로 스를 하자 성기를 세 질 나! 그렇게 프리는 비 참한 성적를 아 니 다 . 오프 전, 리 은 가 시 인 이 가 사만다 시시 대 는 격합니다. 히 아 버 리 지요. 파자 으 로 장 에 나 담 배를 던 리 은 저로 버 문 에 이 어 으 로 거리를 활보해 무대 에 아가 합 니 다 . 비참해진 그의 모 습 을 하게 까 발 리 는 장면 입니다. 그렇게 리의 로 운 발 은 무모한 도전 이 었 음을 만하에 알리고 나는 까요. 그의 경 력 에 지부를 찍는 까요. 은 , 이 리는 리 의 단 바에서 그의 모 습 을 발견할 수 있습 니 다 . 그곳엔 가 비도 있습니 다 . 으 로 작품이나 배 를 이기도 하고 리 기 도 하는 무소 위의 가 입 니다. 고 생 때 리의 을 칭찬의 글을 적어준 레이 드 버 의 지까지 내보여보지만 비는 ‘ 보 지 도 고’ 무시 하 아입 니다. “ I'm gonna destroy your play.” 신 을 여 버 거 요 . 분한 리 이 아 니 다 . “ 내 작품을 ‘ 보 지 도 고 ’ 하 는 군 요.” 비의 반 응 은 더 가합 니 다 . “신은 더 좋은 작품이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를 어 가 아요.” 그 간 저는 말로 이렇게 아 습니다 . “ 신은 더 좋은 의 글 이 실 수 있는 지면 을 어가습 니 까 . ” 대스 로 다시 고 싶 었 고 , 고 싶었던 리 은 나에 하 기 직전 의 상에 있 습 니 다. 이 리 은 오프 공 의 대단 원에 있는 데 요 , 어 면 그는 가 가 했던 말 , “ Break a leg(다리 부러 ) !” 를 고 있을지 모르겠습 니 다 . 이 반어 현 입니다. “행운 을 게!” 라는 이지 요. 행 운 을 면 오히 려 를 부 다 는 계 의 미신 는 속설 때문에 그렇게 ‘ 담을 해서 하 게 한다’ 는 응원의 음을 담은 것입 니다. 어거나 비는 리이 다리 가 부러 질 지 경 으 로 이 하 내심 바 을 니다. 아 , 리 은 을 고 있습 니 다. 요한 소품입니다. 문 는 리 설 이 나 프리 때 이 아닌 진 이라는 점 입니다. 나지는 스포일러 여 서 가려 니다. 레 이 드 버의 단편소설들을 잘 합해 만든 < > 은 2 0여 전 아 데 미 작품상 수상 의 영 를 스 스 버 그 의 < 들 러 리스 >에 내 했습니 다 . 하지 만 같은 소설가의 작품 ‘W h at W e Talk A b o ut W hen We T alk Ab o ut L o v e’ 를 중 작품으로 한 < 버 드맨>은 2 01 5 아데미 시상 식 에 서 작품상, 감독상, 상 , 촬 영상 개의 상을 거 었습니다 . 장을 나오 면 서 저 는 이 영의 시 지 가 ‘What We Talk About Wh e n We Ta lk Abou t Life’ 인 생 을 말할 때 리 가 하는 이기 라는 느 을 았습니다 . T w o th umb s up! 히 합니다! AF 18 ? AF ? 명칭 을 보고도 모르 시겠 어 요 ? ‘항공’ 에 서 ‘촬영’ 하는 요원 이 . 지 금 이 간 에도 리 하에는 국 영공 을 지 는 항공 기들 이 있어요 . 사 지원요원들이 을 가리지 고 작전 을 수행하 는데, 항공 촬 영 사 가 아니라 면 어떻게 이들의 모습을 전 하 겠 어 요 . 가 설명을 금 보 겠 습 니 다 . 항공 촬 영 사 는 공군의 임무영역 인 공중에 서 이 지 는 작전 , 을 여러 가지 촬 영 기 을 통해 기록하 는 특 된 라 맨 입 니 다 . 촬 영된 과 은 주로 을 통해 국 민 들 에 게 전 되 는 데요 . 공군의 위과 활상을 알리는 중요한 임무 라고 생합 니다. 19 SPECIAL THEME 01 AF ? 항 공기 안의 사는 지상 으로 부 터 정보 를 기 위해 수시로 신을 하는데 요 . 저한테는 계 어 나 다름 없 었어 요 . 그서 비 행 리 전에 로 어들 을 공부 합 니 다 . 공 중 에 서 수가 생기 면 어 수 없지 만 , 가 잘 라 서 사진 을 찍으 면 안 되니 까요 . 력관 리요! 전기 에도 중 력 가 속 도 (G - force)의 를 는 데요 . 이 버 지 하면 촬영 임무를 할 수가 없어 요 . 강한 신 강 한 음 은 사 진 으 로 도 나나요 . 그서 잘 고, 잘 자서 강해지려고 노 력합 니 다 . AF ? 항공촬영사 중 가 가장 선임 인 데 요 . 항공 촬 영 계를 정립 하는 것을 숙명 으로 생 합 니 다 . 블 이 글 이 독도상공을 비행하는 모습 을 보여 줄 때가 된 것 같아요 . 그 사진은 손으로 찍고 싶습 니 다 ! 저를 주위 에 서 는 여군 최 항공촬영사라고 러요 . 자부심을 고 최선 을 다 하 고 있지 만 이 이 과하다는 생은 들어 요 . 공군의 역사 를 기록 하 고 , 공 군 에 대한 음 과 감을 전하는 항공촬영사 로 성장할 수 있도 록 더 배 고 노 력 하 겠습 니다. AF , ? 공군 에 서 사진 촬 영 을 담 하는 정부사 관으 로서 항 공 촬영 은 정말 중요한 전점이 되었습니다. 항공기 에 해 공중 상 을 경하고 나서 부터는 사진을 찍을 때 사 정비 사의 음 을 담으 려고 노 력하 게 되었 습 니 다. 항공 작 전을 촬 영 하 는 데 도 도이 되었음은 하 고 요 . 공군의 촬영요원들이 공중 의 상 을 이해 할 수 있는 기 가 많았 으면 좋겠습니다. 지 금 의 항공 촬 영 사 명은 사실 계획적 으로 성된 인원 들 은 아 니 다 . 개개 인 의 노 력과 기 가 바 이 되었 . 앞으 로 임무 매 얼 을 작 · 보 하고 , 성과 정을 개발 한 다 면 항공 촬영사들이 전·시 공중작전을 촬 영, 기록하 는 정요 원 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것입 니 다 . 22 2 0 15 IN @AF 참 모 장 은 3 월 1 2 일 , 계 대 대 병 장 에 서 거행 된 ‘ 2 0 1 5 장 합 임 관 식 ’ 에 참 해 신임 장 들 을 격 려 했 습 니 다 . 이 합 임 관 식 은 근 대 통 을 비 한 내 , 신 임 장 가 2 만 여 명이 참 한 가 운 데 다 한 하 행 사 함께 성 대 하 게 개 최 되 었 습 니 다 . 23 대 비 세 참 모 장 은 3 월 5 일 , 공 관 대 대 군 수 사 부 를 문 하 여 임 무 수 행 에 매진 하 고 있는 장 병 군 무 원 을 격 려 하 고 없 는 대 비 세 를 점 하 였 습 니 다 . 참 모 장 은 군수 사 부 K R 습 현 보 고 에 서 “ 한 된 자원 을 얼 나 신 속 ㆍ 정 하 게 지 원 하 느 에 라 리 군 의 임무 성 가 정 된 다 . ” , “ 이 번 K R 습 을 통 해 임무 수 행 를 점 하 는 것 은 식 된 문 점 들 을 보 해 한 다 . ” 라 고 부 하 였 습 니 다 . 공사 6 3 기 참 모 장 은 2 월 2 6 일 , 공 군 사 관 에 서 거 행 된 6 3 기 사관 생 도 식 에 참 해 생 들 을 하 했 습 니 다 . 참 모 장 은 사 를 통해 “ 배 고 익 서 몸과 음 을 국 과 하 에 바 친 다 ” 는 공군 사 관 의 의 미 를 음 속 깊 이 , 장 로 서 의 자부 심 과 함 께 책임 감 과 사명 감 을 가 지 고 말 보 다 는 행 으 로 선 수 하 는 리 더 , 상관 과 부 하 에 게 사 랑 고 경 는 군 인 이 되 어 줄 것 ” 을 부 했 습 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