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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윤치장 선생 비갈명 선생의 휘는 재옥이요 자는 치장이시니 남원 윤씨 시조 휘 위의 25세손으로 서기 1876년 6월 13일 성남시 금토동에서 탄생하시어 유시로부터 천품이 온후강직하시고 총명예지의 기성을 향유하사 특히 애국애족의 흡연한 덕화가 흡유한 인재로서 향리에서 명성이 자자하시든 중의외에도 서기 1907년 1월부터 익년 3월 사이에 일제의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이에 의분을 통감한 나머지 인근일원에서 의병 70여명을 모집하여 자신이 의병대장이 되고 무기탄약으로 일기병대와 교전하는 일편 슬하 중군장 오가과 외 2인과 더부러 유지 박승호를 방문군자금 일백원을 수령 무기 탄약을 구입 활약하다가 체포되어 일심에서 내란죄로 교수형을 선고받었으나 이에 항고 2심에서 1909년 3월 23일 경성 공소원에서 내란죄로 교수형은 해당되지 않음을 인정하고 강도죄로 15년 징역을 언도받어 형기를 마치고 출감하시었음 기후 서기 1962년 12월 23일 향년 96세를 일기로 영면하심에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후세에 길히 찬양키 위하여 대한민국 건국훈장을 수여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