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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비 파 괴 검 사 개 론 그림 1-26 라멜라테어가 일어나기 쉬운 이음부 형상 i) 종균열(그림 1-25 ⑩), 횡균열(그림 1-25 ⑪) 적절히 예열을 하지 않았을 때는 용접 이음부의 구속상태나 용접부의 잔류응력에 의해 용접금속이나 열영향부에 발생한 앞에서 설명한 미세균열이 성장하여 조대(macro)균열이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용접부의 표면에 나타나기도 한다. 이는 확산성 수소에 의한 지연 균열의 일종으로, 용접선 방향의 인장응력이 큰 경우에는 횡균열, 용접선에 직각방향의 인 장응력이 큰 경우에는 종균열이 발생한다. 이들 균열의 방지에는 적절한 예열과 탈수소를 위해 100~200℃의 후열처리가 효과적이다. j) 크레이터(creater) 균열 (그림 1-25 ⑫) 주로 고온균열이다. 비파괴1권-인쇄용.indb 62 2014-12-23 오후 4:4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