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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레드우디(Redwood) 비행학교에서 펼친 비상(飛上)의 나래 이용근, 이용선, 이초, 장병훈, 한장호 등 한인 청년들은 대한청년혈성단의 주묘 멤버였다. 그들은 '조국 독립을 위해 군사상 필요한 학술이나 전투기술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일제로부터 조국을 해방시키겠다는 윌로우스 비행학교에 합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