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page

222 ∙ 한국독서교육학회지 제1권 제1호(2013) 하는 목표를 가지고 독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반해 학부모는 독서를 통하여 인성교육이 실현되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문항 학생 수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얻기 위해 42명(36%) 학교 공부에 도움을 받기 위해 4명(3%)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기 위해 2명(2%) 독서를 통한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49명(41%) 바른 생각과 꿈을 가지기 위해 21명(18%) <표 2> 독서를 하는 이유(학생) 문항 인원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독서 15명(27%) 입시(공부)에 얼마나 도움을 줄 수 있는 독서 0명(0%) 사회적 활동(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독서 3명(3%) 독서를 통해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독서 14명(24%) 바람직한 정서와 가치관을 얻을 수 있는 독서 26명(46%) <표 3> 자녀의 독서교육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것(학부모) 문항 응답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독서교육 9명(7%) 입시(공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독서교육 2명(2%) 사회적 활동(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독서교육 4명(3%) 독서를 통해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독서교육 44명(35%) 바람직한 정서와 가치관을 얻을 수 있는 독서교육 39명(31%)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독서교육 28명(22%) <표 4> 이용자의 독서교육에서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것(사서) 3.1.3 독서를 가로막는 요인 독서를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에 대해서 학생은 학과 공부로 시간이 없다는 응답이 47%로 가장 많았으며, 학부모의 74%와 사서 50%는 TV나 비디오, 컴퓨터게임, 인터넷 등이 독서를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다. 학과 공부가 독서를 가로막는 요인이라는 항목에 학생의 응답(47%)과 학부모 (14%), 사서(25%)의 응답이 다르게 나타난 것은 학과 공부의 부담에 따른 인식이 다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