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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서친 아침가리골 여행은 마무리되었다. 부득이 모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우서친 산행전에 한치의 불편함도 없고, 보다 더 좋은 볼거리와 먹거리,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번거러울수 있는 답사가 거의 마흔번이나 계속 되었다. 그리고, 흔쾌히 우리를 초대해준 친구들... 우서친이 계속 되는한, 우서친 시계가 멈출지라도 그 뒤에서 말없이 고생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해 온 여러 친구들... 그 친구들은 이공79 우리들의 자랑이며, 기쁨으로 오랬동안 남을 것이다.... 2013. 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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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 앨범 제작 : 황백영, 김성권, 박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