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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살이를 하면서 당한 고문과 후유증으로 몸은 극도로 쇠약했고 노년의 생활은 곤궁하였으나 권 여사의 극진한 보살핌으로 버티었다. 1966년 1월3일 추운 겨울날 83세의 김시현은 마지막 길을 떠나며 권동지 미안하오라고 인사하셨다 한다. 김시현의 장례는 사회장으로 장례위원회 9인의 고문 중에 대통령 박정희가 가장 으뜸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출처 : 독립정신" 회보(2013년 7, 8월호(70호) 또 그의 장례식은 사회장으로 거행되었고, 현재 대한뉴스_KC 제 553호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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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정신" 회보(2013년 7, 8월호(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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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현선생 장례식 모습 대한뉴스_KC 제 55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