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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에 목숨을 내놓고 외적의 총칼 앞에 맨주먹으로 항거한 선열들의 의거는 우리들의 피를 끓게 한다. 이 거룩한 애국 정신을 추모함과 아울러 민족 정기를 후대에 승계하고자 여기에 선생의 빛나는 공적으로 새겨 길이 전한다. 서기 1982년 6월 19일 경상남도지사 남해군수 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