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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김공은 일제학정시에 해남 천모씨의 개인 소유었든 자지도(者只島)를 매수하기 위하여 7개 성상 노고중 지주로부터 서기 1941년 8월 15일자 사드려 우리가 살고있는 이땅을 동민 각 개인 사유재산으로 만드려 지주로부터 소작의 노예생활을 면케한 그 공을 동민은 추모하고 선추만대 영세불말코저 김공의 찬송비를 건립하나이다. 서기 1973년 8월 15일 자지도 동민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