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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운동 취지문 1931년경 고금면 일부 사회운동가 등이 농민조합 설립에 앞장서고 농민야학 등을 조직하여 농민개화운동이 완도군 일원으로 전파되는데에 선도적인 역활을 하였음. 특히, 총독부의 고금용지포 공유수면매립허가에 대항하기 위해 용지포 옹호동맹을 조직하고, 허가권을 쟁취하고자 투쟁하여 승리함으로써 우리민족이 단결하면 승리할 수 있다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 2015. 11. 30 고금면 충혼탑 건립추진위원회 자기의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하여 감옥과 지방에서 농민을 위하여 생명을 초개같이 버린분들! 이현렬(李顯烈),이흥쇄(李興刷),김옥도(金玉道),박노호(朴魯灝),조동선(趙東善),이기홍(李基弘),최창규(崔昌奎),곽사길(郭士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