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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독립만세운동을 전후해서 광주학생독립운동에 이르기까지 조국의 독립과 광복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신 완도군 신지면 출신 임재갑(任在甲, 1891~1960, 애족장)과 장석천(張錫天, 1903~1935, 애국장) 선생의 공적을 기리고, 3·1운동 당시 신지학교 학생들의 항일구국운동사항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건립한 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