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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도항일운동기념비 청산도는 영화 서편제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서 하늘,바다, 산 모두가 푸르다해서 청산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섬이며, 자연경관이 유별나게 아름다원 우리나라에서 '제일 가고싶은 섬'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곳 모도 항일운동기념비는 청산도 모도로 출신으로 1923년 9월 배달청년회를 조직하여 주민들에게 항일운동사상을 고취시키고 일제에 맞서 조국수호에 일생을 바치신 독립유공자 6명(서재만, 정두실, 천병섭, 최창규, 천홍태, 장석칠)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완도군에서 건립하였다. 이곳을 찾아주신 분들께서는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건한 마음으로 주변청결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