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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학자로서의 업적 한뫼는 한글학자 주시경의 제자로서 최현배 등과의 만남을 통하여 국어운동에 일생을 바쳤다. 1929년 10월 : 사전편찬 - 한뫼선생이 조선어사전 편찬위원회 조직, 집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1942년 가을까지 대부분 원고 완성. 1932년 5월 : 조선어학회 기관지로 「한글」을 새로 창간. 1933년 10월 : 맞춤법 통일안 제정 공포. 1934년 : 한국학 및 사학자들과 진단학회를 창립, 〈진단학보〉창간. 1936년 7월 : 표준어사정 - 제안 설명위원으로 활동한 뒤 1936년 10월 28일 발표. 1940년 6월 : 외래어 표기법 - 표기방안 확정하고 외래어 표기법 통일안을 발표. 1957년 10월 : 여섯권의 큰 사전을 완성 발간. 저서 1930년 10월 : 성웅 이순신 동아일보 연재 및 한성도서 출판. 1931년 5월 : 문예독본 상,하 합본 발간. 1933년 8월 : 대가락국 고도 김해 (신동아) 1934년 11월 : 대가락국 납능 (삼천리) 1940년 12월 : 열하일기 중 도강록 역서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