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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의병 항왜혈전 기념비 이 기념비는 산남의병의 숭고하고 청사에 길이 남을 항일독립운동정신을 기리고 그분들의 명예선양과 후세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1967년 3월 29일 건립한 현충시설물로 산남의진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남지방의 애국지사들이 의병을 일으켜 이를 산남의진(山南義陳)이라 명명하였고 초대의장은 정환직의 아들 정용기였으며 그가 전사한 후 제2대 정환직 대장이 의병을 이끌다 순직하자 제3대 최세윤 대장이 산남의진을 수습하여 일군과 항쟁을 계획하다 체포되어 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