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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목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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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하여 가로되 400년 뿌리 내린 정겨운 향토 닫힌 문 밝게 열고 미명의 안개 걷고 향촌부흥 문맹퇴치에 몸 바친 일생 숭고한 그 얼 받들어 각석비현 하나이다. 서기 2004년(갑신) 5월 상한 족제 주만 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