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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두동면 월평리 1001 하월평 애국지사 황선운 생거지 표지석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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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 상북면(당시는 울산군 삼남면)에 천도교가 포교되기 시작한 것은 1910년 9월 이후부터다. 동면(상북면) 거리에 천도교 울산교구가 설치되어 교인을 포섭하면서 포교가 개시되었다. 초대 교구장에는 최해규가 취임하였다가 1919년 3.1운동 당시에는 김교경이 맡았다. 그를 중심으로 이규장, 이규로, 이규천, 최해선 등 열성 교도가 뭉쳐 종교활동과 구국운동에 뛰어들 것을 협의하였다. - 출처 : 울산저널 울산의 만세 운동 김문술 전 울산역사교사모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