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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문용기의 피 묻은 두루마기 1919년 3.1운동 만세세위 참가당시 입었던 두루마기이다. 문용기는 전북 익산출생으로 군상 영명학교 교사로 재직 3.1운동이 일어나자 이리역전에서 개최된 익산군민대회에서 연설, 대한독립을 위해 궐기할것을 호소하던중 일본경찰의 칼에 오른손을 잃었다. 이에 왼손에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소리높이 외치며 전진하자, 다신 왼손을 절단당했으나 굴하지 않고 맨몸으로 군중을 지도하다가 일본경찰의 칼에 찔려 순국했다. 문용기열사의 순국열사 충혼비 앨범도 같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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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여산독립만세운동기념비, 가람 이병기선생생가, 의병장 오하 이규홍 묘, 화랑 이상운의사추모비, 순국열사비, 매곡사, 백산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