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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영웅들 일제의 침략에 맞서 싸우다 순국한 애국지사들은 을미사변(1895) 이후 광복(1945)때까지 수십만명이라 한다. 그 중에서 국가유공자로 포상 받은 이는 전국적으로 14,264명(2015)이고 그중 군산은 총 73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하여 전북지역(754명)에서 임실(126명) 다음으로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애국충절의 고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