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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연재 선생의 묘소와 관련하여 2명의 의로운 노비 충복 복남과 의비 공임의 이야기가 나온다. 의비 공임은 선생의 유택 부근에 묻혔다가 1930년 유학자 박연구가 금산면 성곡리로 옮기고 그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서 비도 세웠다고.... 그래서 충복 복남이의 묘가 있을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왔다. 충복 복남이의 묘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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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근대 군산의 한 장면, 낙영당(樂英堂)- 연재 송병선을 생각하며 <br> <a href=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estsilk&logNo=100053504089 target=_blank>근대 군산의 한 장면, 낙영당(樂英堂)- 연재 송병선을 생각하며 </a> <br><br> 최명희의 소설 '혼불' 4권에<br> <a href="http://blog.naver.com/rejina96?Redirect=Log&logNo=130024031705" target="_blank">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 선생과 사노 복남</a>에 대한 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