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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박용만(朴容萬) 선생 유적 박용만은 1881년 철원읍 중리(鐵原邑 中里)에서 출생. 1928년 중국 북경(中國 北京)에서 암살당할 때까지 미국과 중국에서 조국의 독립운동에 일생을 바친 독립운동가 이시다. 그는 잃어버린 국권(國權)을 되찾는 길은 무엇보다도 군사적인 힘을 배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신념으로 미국에서 교포와 유학생을 중심으로한 "네브라스카 한국인 소년병학교"를 설립하였고 중국에서도 군사활동에 온 힘을 쏟으셨다. 그의 생가(生家)터가 남아 있는 이 고장에 그의 자주독립정신의 높은 뜻을 길이 후세에 전하고자 이 비를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