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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양촌면 구래리 산188번지(구지 선산)에 모셨던 홍의공은 중시조 고려말 상장군 소봉의 후손이시다. 임진왜란(1592년)시 선무원종공신인 정복의 아드님이 현감공 덕창이시고 김포시 월곶면 갈산리 선영에 입향조이시다. 입향조의 손자이신 홍의공이 서기 1700년경에 양촌면 구래리로 이주하여 그 후손이 300여년간 세거하면서 후손이 오백여호에 이르고 선산 구래리 산188번지에 고 홍의공을 위시하여 대대로 묘를 모시고 시제를 봉향하여 오던 중 김포한강신도시 편입으로 인하여 후손은 고향을 잃고 흩어지면서 선산에 모셨던 선조분묘를 연천군 왕징면 작동리 산49번지로 이장하면서 이 묘원을 이름하여 재령이씨 홍의공파 연천묘원이라 하고 홍의공 후손은 매년 음력 10월 15일 시제를 봉행하니 모두 참여하여 숭조사상을 함양하고 제족간의 화합단결하여 번창코저 묘원을 조성한다. 2008년 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