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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환은 국권 상실 이후 일제의 식민교육에 저항하여 향리에 서당을 세워 학생들에게 민족의식 고취하도록 교육한 인물이다. 3.1운동이 일어 나자 3월 30일 자신의 고향인 소흘에서 동지와 면민과 함께 만세시위운동 펼침. 시위 주도 혐의로 포천구치소 수감. 소흘면에 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추모비를 1971년 4월 세움 출처 : 관광지식정보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