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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 - 아들 규창이 엄순봉 의사와 함께 상하이 거류민단장으로 활동하던 친일파를 제거하고 체포되어 국내에 송환되다. (엄순봉은 사형, 이규창은 무기 구형에 13년 선고를 받고 복역하던 중 광복을 맞아 11년 반 만에 출옥) 1948 - 8월 15일, 아우 이시영이 초대 부통령에 취임하다. 1962 - 순국 30년. 3·1절, 대한민국 정부가 이회영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다. 1966 - 아내 이은숙이 〈서간도시종〉를 탈고하다. (출간 1975년) 1973 – 아들 규학이 78세로 세상을 떠나다. 1979 - 아내 이은숙이 91세로 세상을 떠나다. 2000 - 순국 68년. 1월 12일, 중화인민공화국정부가 이회영이 항일전쟁시기 중국 민중자위군의 동지로서 희생되었음을 확인하고 혁명열사증명서를수여하다. 2005 – 아들 규창이 94세로 세상을 떠나다. 2009 – 딸 규숙이 99세로 세상을 떠나다. 2014 – 막내아들 규동이 평생 아버지를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채 89세로 세상을 떠나다. 11월 17일 순국 82주년 기일이자 을사늑약일에 이회영과 6형제의 활동을 다룬 최초 전시 〈난잎으로 칼을 얻다-우당 이회영과 6형제〉가 덕수궁 중명전에서 열리다. 2017 - 광복 72주년을 맞아 우당 6형제의 독립운동을 다룬 〈민국의 길, 자유의 길〉 전시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다. 2021 - 신흥무관학교 개교 110주년, 남산예장공원에 이회영기념관을 건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