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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독립 위해 온몸 바친 독립군의 거성 대통령장 김동삼(金東三) [ 핵심공적 ] 1911년 서간도에 경학사와 신흥강습소를 세워 독립군 기지를 구축, 독립군을 양성하고 신흥무관학교, 서로군정서, 대한통의부를 조직하여 항일 무장투쟁을 펼쳤다. 상해 국민대표회의 의장, 정의부 대표로 삼부통합회의 등을 주도하며 독립운동세력 좌우 통합의 화신이었다. [ 주요약력 ] 1878년 6월 23일 경북 안동 출생 1907년 협동학교 설립 계몽운동 1911년 경학사와 신흥강습소 설립 독립군 양성 1914년 백서농장장주(독립군 군영지) 1919년 신흥무관학교, 서로군정서 조직 항일 무장투쟁, 무오독립선언 1923년 국민대표회의 의장(상해 임정) 1928년 정의부 대표로 3부 통합운동 1937년 4월 13일 서대문 감옥에서 옥사, 순국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나라 없는 몸 무덤은 있어 무엇 하느냐. 내 죽거든 시신을 불살라 강물에 띄워라. 혼이라도 바다를 떠돌면서 왜적이 망하고 조국이 광복되는 날을 지켜보리라." - 김동삼 선생 옥중 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