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page


269page

김경천집터
269page

몽양 여운형 선생 서거지(夢陽 呂運亨 先生 逝去址) - 서울 종로구 혜화동로터리 "나뉘면 쓰러질 것이요 합하면 일어서리라" 이 곳은 1947년 7월 19일 오후 13시 15분에 해방 이후 민족분단 위기를 극복하고자 온 힘을 기울이시던 몽양 여운형(1886~1947) 선생께서 민족반역자의 사주를 받은 괴한의 흉탄에 쓰러지신 애통한 역사의 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