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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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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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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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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에 2번이나 찾아보았던 경희궁의아침 2, 3단지 부근 아마도 이 부근에 '한성임시정부 표지석'이 세워졌다가, 위치가 잘못되었다는 지적에 따라서 경복궁역 7번 출구에 새롭게 '한성정부 유적지 표지석'을 재건립했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또 철거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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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고증 : '경성 독립운동 관련학생의 예심종결결정서' (『한국독립운동사자료집』13)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이규갑의 회고에 따르면 한성오는 당시 현직검사로, 전직검사 출신 변호사 홍면희(홍진)와의 친분으로 자신의 집을 모임 장소로 제공했다고 한다. 내자동 64번지는 현재 지번이 사라진 상태인데, '경성부 지형명세' (1929)를 통해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7번 출구 앞 도로 한복판이 그에 해당하는 장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