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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23일 경상남도 진주에서는 기생 수백명이 만세를 부르며 남강가를 행진했다. 일본경찰과 헌병들이 총검을 들고 찌르려했으나 그들은 아우성치며 우리는 개의 논개의 후신이라하고 애국가를 부르며 앞으로 용감히 달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