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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일 천안고을 병천시장에 수천명 군중이 독립선언식과 함께 만세를 불렀다. 주모자 유중천등 20여명은 현장에서 참살되고 유관순처녀는 일경에 체포되어 감옥으로 넘어가 혹독한 고문에 항쟁하다 마침내 옥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