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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동안 전 산행에 참석한 종진이. 해외 출장과 거의 겹치는 경우도 여러번. 피곤하고, 힘든 일정일때도 빠지지 않았다. 우서친 모임이 그만큼 좋았고, 그 친구들이 그렇게 좋을수 없었단다...그러한 각별한 애정과 성원이 결국 지금의 우서친이 있게 한 것임에 누가 부인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