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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권회복을 목적으로 강원도 강릉군(江陵郡) 구정면(邱井面)에서 부하 150여 명을 인솔하고 의병을 일으켜 활동하였다 1907년 11월 28일에는 민긍호(閔肯鎬)·한갑복(韓甲福) 등 약 600여 명의 의병과 함께 강릉에서 일군경과 교전하면서 정선·평창(平昌) 등지에서 세력을 펴다가 전사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출처 : 보훈처 공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