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page


69page

고단한 병마를 아름다운 시로 승화시킨 리종호 시인의 빛나는 시 정신을 이 비에 새겨 각계 인사, 유족, 경향문인들의 뜻으로 여기에 세웁니다. 2003.10.24. 시비건립추진위원회 한국예총 홍천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