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殘聲(잔성) 드높인 함성 모아든 깃발 기미해 팔열사 동학의 팔백의혼 고이 잠드신 여기는 태버린 언제나 내 조국 그 님은 못본 독립 한서린 이 땅 위에 이웃사촌 모두어 무궁화꽃 피우고 님의 뜻 기려 내일을 키워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