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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 선조 임금께 신에게는 아직 열두척의 전함이 남아 있습니다, 라고 장계를 올리고 휘하 장병에게는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라고 독려하였다. 명량해전에서 12척의 전함으로 적선 130여척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두고 잃었던 제해권을 탈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