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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직(1888~1950)은 일제치하에서 울진청년회를 조직하고 회우보를 발간하였다. 그리고 울진 강습소를 설립하여 2세교육에 힘썼다. 한편 상해 임시정부에 자금 80원을 조달하였고, 일인들의 독점 횡포에 대항하여 어민들의 의사를 대변하여 투쟁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