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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세우고 흥부만세공원 조성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묘소를 흥부만세공원으로 옮기기로 결정하고 새로 조성한 묘소를 제단화 하고 새롭게 단장하니 나라와 향촌을 구한 공의 얼을 되살리기는 일이요 외세를 물리친 의로운 국사를 받느는 일이다. 이에 흥부만세공원은 영원히 청사에 빛날 것이며 이곳을 지나는 길손들이여 겸손히 예를 표하고 고장의 얼을 생각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