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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사람이다. 1906년 9월경 국권회복을 목적으로 경북 울진군에서 의진을 일으켜 울진 불영사(佛影寺)에 진을 치고 머무르면서 일군을 격파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던 중에 불의의 습격을 받아 피살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출처 : 보훈처 공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