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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대한남아 명절을 세웠으니 그 소망 이룬 오늘 님은 돌아오소서 동해바다 춤추고 오곡이 익는 영해들 여기가 공들이 놀던 창수땅입니다 돌아오시어 우리의 정성을 받으시고 존영은 조국 강산과 함께 영원하소서 문학박사 진성 이동영 근찬, 광산 김영묵 근서 사적비건립추진위원회 고문 영덕군수 김우연, 위원장 영덕문화원장 신진용 1999년 10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