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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그 이름 신돌석 장군. 우리는 여기에 장군의 이름을 새기고 다시 부르노라. 온 겨레가 함께 부르고 받들 것이요. ○○ 후손이 길이 외치고 모시리니. 장군이시여. 그리고 장군 및 함께 피 흘려 싸우신 수많은 용사들이여. 길이 이 곳에 계시어 이 바다와 산과 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서기 1965년 7월 일 정휘창 글을 짓고 이영달 앞을 쓰고 정희영 뒤를 쓰고 정부 독립 유공 선열 유족회와 의병대장 신돌석 장군 기념 사업회는 세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