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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서당(鳧江書堂) - 청송군 향토문화유산(유형유산) 제8호 청송군 부동면 상평리 213-1 이 서당은 퇴계 학통을 이어받은 대산 이상정(李象靖), 천사 김종덕(金宗德), 정재 유치명(柳致明) 세 분의 선생을 배향하기 위해 1837년 부동면 지리에 처음 창건하였다. 이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어 한때 폐가로 방치되었다가 지난 2004년도에 현재의 장소에 강당만 이건하였으며 건물의 구조는 정면4칸, 측면2칸의 5량가 팔작 지붕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