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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신앙심을 가슴에 안고 한결같이 걸어온 겨레 사랑의 길 참다운 무사요 성실한 애국자다. 여기 돌에 새겨 그 맑고 곧은 뜻을 기리노라. 1993년 10월 5일 동래인 정휘창 글을 짓고 / 달성인 서석준 글씨를 쓰고 / 애국지사 남고 이태학 목사 기념비 건립 추진 위원회에서 세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