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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4리라는 것을 확인하고 주민들에게 묻고 물었다. 보훈처 공훈록에는 최학길이라는 이름으로는 강원도 양양 출생의 유공자만 등록이 되어있고, 김천 출신의 구재 최학길 선생의 기록은 찾을 수 없다. 추모비에 초명이 최익길로 있어서 공훈록을 검색하니 나오고, 최학광이 이명으로 등록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