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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장군은 1881년 승주에서 출생, 1907년 일제의 군대해산으로 전국에서 의병이 분기하자 항일운동에 투신했으며 의병부대를 편성해 수차례 일본군과 교전했다. 그 뒤 일본의 의병 초토화 작전에 따라 의병활동에 타격을 받자 의병을 해산하고 승주의 오성산 동굴에서 10여년간 은거하다가 숨을 거뒀으며 1997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