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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박문용 의사 기적비가 서 있었다. 박문용(1882 ~ 1927)의사는 보성군 겸백면 사곡리 10번지 출신으로 조선총독부 사이또 총독을 저격하려다 사전에 발각되어 7년형을 선고받았다. 독립운동에 앞장 선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1982년 5월 건립되어 1996년 7월 쇠실쉼터로 옮겨진 것이다. 출처 : 시민의 소리